영화 '용의자X'가 10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용의자X'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출연했다.
영화 '용의자X'는 천재 수학교사 석고(류승범)이 전 남펴늘 살해한 화선(이요원)을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담당형사 민범(조진웅)이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원작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은 2008년 동명의 제목으로 먼저 영화화가 진행됐으며, 지난 2017년 중국에서도 영화화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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