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협회,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참여프로그램 교육연계 정조능행반차도 시민퍼포먼스 실시

수원미술협회는 자유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퍼포먼스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수원미술협회는 자유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퍼포먼스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수원미술협회는 자유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퍼포먼스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이날 수원 영동중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열린 이 퍼포먼스는 서길호 수원미술협회장 이하 작가들이 수원교육청의 특생사업인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을 수행해 수원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갖게하고자 대형 현수막을 이용해 열었다. 아울러 수원미협 측은 수원 문화예술을 깊이있게 이해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원미술협회는 자유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퍼포먼스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수원미술협회는 자유학기 전일제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퍼포먼스를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행사에서 수원미협 임원들과 영동중 학생들은 퍼포먼스를 실시하면서 수원화성문화제 성공을 기원했다.

서길호 수원미협 회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 하고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정조의 애민정신을 다시 되새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오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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