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오는 22일 첫 번째 자조모임으로 ‘다운증후군 환우 자조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자조모임은 자조모임은 지난 2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3에서 열리며, 손영배 유전학클리닉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운증후군의 관리’ ‘인지 및 사회행동 관점’ ‘다운증후군의 치과적 관리’ ‘다과회(친목도모)’ 등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및 사전신청은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하면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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