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상호금융 목표달성을 위해 개최한 ‘2019년 기선잡기 캠페인’에서 여ㆍ수신 분야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은 지난 2월 화성 동탄2신도시에 동탄호수지점을 개점하고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ㆍ적금 상품과 요구불 상품, 저금리 대출상품을 판매해 본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상호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자리 매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만식 화성오산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설립 목적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동반자로서 사유림 경영의 대표조직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 경제문화중심지인 화성ㆍ수원ㆍ오산지역 임업 경제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계속해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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