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가 16일 평택시 평택2로 34(평택동) 삼성생명빌딩 1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지난 2013년 5월 개소한 평택지부는 평택시를 비롯해 오산시, 안성시, 이천시 등 4개 시를 관할지역으로, 국유재산 관리업무 및 기업회생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하는 평택지부는 평택역과 평택고속공용버스터미널로부터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평택동 지역으로 이전하게 됐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평택지부의 평택동 이전을 계기로 경기 남부권 4개 시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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