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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최환희 "최준희, 母 반대로 성형 못해"

승인 2019-05-14 21:2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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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최환희가 故 최진실 반대로 동생 최준희가 상꺼풀 수술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캡처
'애들 생각' 최환희가 故 최진실 반대로 동생 최준희가 상꺼풀 수술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캡처

'애들 생각' 최환희가 故 최진실 반대로 동생 최준희가 상꺼풀 수술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애들 생각'에서는 우현 조련 부부와 그의 아들 우준서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 아들 우준서가 코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하자 박미선은 10대 자문단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민하는 "성형을 해서 본인이 자신감을 찾고 당당해지면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성형이 된다"면서 "그래서 성형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환희는 "최준희도 매일 쌍꺼풀 수술한다고 말한다"며 "할머니도 주변 어른들도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어머니가 준희는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애들생각#최환희#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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