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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과 엮는 거 그만, 현실 남매"

승인 2019-05-15 14:4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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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신지 김종민.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테 신지 김종민. 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같은 그룹의 김종민과 "그만 엮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요테 멤버들과 함께 한 다낭 여행 사진들을 다수 올렸다.

신지는 "리더님이랑 엮는 거 그만. 피드 올릴때 마다 이런 반응인데 저희 서로 불편합니다"라며 "사이좋은 남매를 왜 자꾸 그런 쪽으로 연결하세요. 이러시면 투 샷 이제 못 올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지 마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현실 남매. 맨날 싸우는 남매. 진짜 남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남매'라는 해시 태그를 남겼다.

장건 기자

 

#코요테#신지#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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