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갈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으로 정하용 회장(50)이 지난 17일 취임했다.
1969년생인 정 신임 회장은 신갈라이온스클럽에서 이사, 제3부회장, 제2부회장, 제1부회장을 역임했다.
정하용 회장은 “신뢰와 존중을 통한 진정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간 신뢰와 존중을 통해 진정한 봉사를 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며 “새 시대에 걸맞은 봉사로 소외된 계층을 발굴,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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