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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아들 공개…“혼자 보기 아까워”

승인 2019-05-21 15:3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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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두 아들, 드림 소울 형제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두 아들, 드림 소울 형제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으로 사랑스러운 너희. 요즘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부쩍 커 보여.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서 아까워죽겠다. 매순간 예쁜 모습들 남겨두려고 엄청 찍어대는 사진이지만, 막 자랑하고싶지만, 늘 참는 엄마마음 알지? 너흰 소중하니까 아껴주려고. 히히. 오늘은 못참고 혼자보기아까워 뒷모습이나마 자랑할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모자를 쓴 드림, 소울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드림, 소울 형제는 우산을 들고 서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장건 기자

 

#별#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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