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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현장] 체리블렛 "거리에서 우리 노래 들릴 때 데뷔 실감"

승인 2019-05-22 14:1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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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 현장. 연합뉴스
걸그룹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 현장. 연합뉴스

그룹 체리블렛 멤버들이 데뷔 5개월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LIVE HALL에서는 체리블렛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해윤은 데뷔 5개월을 맞은 것과 관련해 "연습생 때는 연습만 하다보니 자기 자신을 꾸밀 기회가 없었다"며 "데뷔 후에는 그래도 주변에 알아보는 분들이 있어 좀 더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라는 "팬 사인회나 팬 미팅과 같은 행사에서 팬들을 만날 때 데뷔를 많이 실감한다"고 했고, 미래는 "길거리에서 저희 곡이 나오면 굉장히 기분이 좋다. 그럴 때마다 '데뷔를 했구나' 실감을 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은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 전곡과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건 기자

 

#체리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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