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람들 사람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농협, 고령 취약농가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승인 2019-05-22 18:3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기자페이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고령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협네트웍스 경기남부지사와 평택시 서탄면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조합원의 사정을 송탄농협 직원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전달해 이뤄졌다.

농업인행복콜센터 돌봄도우미로 활동하는 봉사단원과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 라진수 서탄면장, 차홍석 송탄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은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벽걸이 선풍기 3대를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기농협이 앞장서서 농업ㆍ농촌의 사회안전망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