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기획전시 ‘No Matter, Past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국비 보조금사업에 선정,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기획 전시 ‘No Matter, Paste’에서는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동시대의 추상미술을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비유해 ‘틀과 반죽’으로 불리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참여 작가는 문이삭, 심혜린, 이승찬 총 3인이다.
이들 모두 독특한 방법으로 추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길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