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실내 스카이다이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출연진들이 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을 방문해 짜릿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1일에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과 임원희가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도 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윈드터널 안에 강력한 바람을 쏴 사람을 공중에 띄우는 원리로,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방송에 등장한 체험장은 용인시 포곡읍에 위치한 곳으로 최고 시속 360km에 이르는 바람을 내뿜어 약 2분 동안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평일 주간 6만6천원, 야간 및 주말은 7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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