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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주임록ㆍ박상영의원,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승인 2019-05-28 17:3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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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주임록ㆍ박상영 위원장이 28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의정활동개선 및 행정감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주임록 행정복지위원장은 의원상호간 친목 도모 및 원만한 의회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주 의원은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방문으로 시민들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정감사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박상영 도시환경위원장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감사기간 동안 물류단지, 산업단지 등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 실시로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주임록 위원장과 박상영 위원장은 “이번에 받게 된 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며 “낮은 자세로 늘 시민과 함께 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경기도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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