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성공 법칙에 대해 살펴본다.
29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인플루언서 시대가 온다!' 편으로 꾸며진다.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그것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최근 모바일 광고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커머스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뷰티&패션 아만다(이은경)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산업협회 김현성 준비위원장,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인플루언서의 모든 것에 대해 전격 분석한다.
특히 팔로워 7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아만다는 본인만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실제 연봉을 공개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실감케 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인플루언서로 성공하기 위한 비책으로 '소통'을 꼽는다. 이에 '쿨터뷰' 코너에서는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홈트레이닝 인플루언서 김뽀마미(김이경)를 찾아가 그녀의 남다른 소통법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돈을 버는 SNS 핫 아이템부터 반려동물을 통해 SNS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펫플루언서, 그리고 건강한 인플루언서 산업 방향 등을 다루며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오늘(29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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