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스틴강이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틴강은 1일 자신의 SNS에 “윌슨 오늘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곰인형 윌슨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
지난 3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정석 오스틴 강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스틴강은 새벽부터 일어나 수산시장으로 가 신메뉴에 쓰일 재료들을 망설임 없이 골라냈다. 이른 새벽에도 피곤한 기색은커녕 재료를 보자마자 요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오스틴 강은 준비 중인 가게에 쓸 그릇을 사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식기를 골랐다.
이어 본격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도전, 온전히 요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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