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 후 장동건 아역으로 등장한 정제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아스달 연대기’ 1화에서 정제원은 어린 타곤(장동건 분)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타곤은 새녘족의 어라하이자 아스달의 부족연맹장인 산웅(김의성 분)의 아들로, 이후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문무를 겸비한 군검부의 무장, 대칸부대의 수장으로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정제원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제원은 14년만에 YG에서 데뷔한 남성 솔로 래퍼 ‘ONE’으로, 2017년 앨범 ‘ONE DAY’로 데뷔했다.
드라마 ‘화유기’와 ‘나인룸’에서도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그녀의 사생활’에서 차시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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