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가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 이슈'를 통해 그린카드가 소개됐다.
그린카드는 온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 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도입한 제도.
방송에 따르면 그린카드를 지원하는 녹색매장은 전국에 총 445개가 있다. 그린카드로 해당 매장에서 친환경 마크가 있는 제품을 녹색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24%까지 에코 머니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이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에코 머니 포인트는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 10~20% 포인트가 적립되며, 고속버스 KTX SRT 이용시 5% 적립, 지자체 관강 및 문화시설 및 국립휴양림, 국립공원 이용 시 무료 입장 및 할인이 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절감 시 최대 7~1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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