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최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인천창업실무협의회’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17개 기관 21명의 담당자가 참석,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신사업발굴 시 중복을 줄이고 각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인천지역 창업행사 ‘I-STARTUP 2019’ 행사 프로그램 및 기관별 이달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의논했다.
‘I-STARTUP 2019’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개최예정인 인천지역 대표 창업축제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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