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 중인 김보미를 보기 위해 제주도에 간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소속사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주원이 김보미를 만나려 제주도에 갔다. 현재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제주도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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