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민경 "메뉴 계속 바뀌어 '맛있는 녀석들'보다 좋다"

'수미네 반찬' 김민경이 김수미표 잔치국수를 극찬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김민경이 김수미표 잔치국수를 극찬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김민경이 김수미표 잔치국수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1주년을 맞아 코미디언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오늘 손님이 4~50명이 온다"라며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을 소개했다.

김수미와 제자 셰프들은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을 위해 잔치국수와 묵은지쌈밥을 준비했다. 잔치국수를 먹으며 김민경은 "진짜 한 젓가락인데"라며 "질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어쩜 이렇게 질리지가 않는 맛이냐?"며 감탄했다.

끊임없이 잔치국수를 먹으며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보다 좋은 게 메뉴를 바꿔서 주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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