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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홀몸노인 가구 방문 청소 서비스' 지원

승인 2019-06-05 20:40
채태병 기자 ct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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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신태호)는 ‘정자2동 찾아가는 통장봉사대’가 최근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청소 서비스를 실시한 가구는 낙상으로 팔이 부러져 집안 청소와 가사활동이 어려운 탓에 지난 4월부터 정기적인 청소봉사를 진행한 곳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회원이 어르신댁을 방문하면서 지원이 이뤄졌다.

통장봉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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