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은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경기농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사고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감사역의 역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ㆍ축협 감사업무의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과 현장 느낀 효과적인 내부통제 방안 등 신뢰받는 농ㆍ축협 구현을 위한 상호토론의 장을 펼쳤다.
우성대 검사국장은 “지속적으로 사고예방과 감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조합과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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