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오산시티투어'에서 직접 가볼 수 있다

오산시 홈페이지
오산시 홈페이지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를 탐방할 수 있는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가 화제다.

‘아스달 연대기’는 오산시 내삼미동에 오픈세트장이 있다. 이에 오산시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를 마련했다.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스토리가든, 오산 오색시장을 거쳐 마지막에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11월까지 예정돼 있는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는 6월 14일·6월 22일·7월 5일·9월 21일·9월 27일·10월 5일·10월 19일·10월 25일·11월 2일·11월 8일 등 총 11회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25명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용 금액은 1인당 1만1천원이며, 투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이다.

오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문화관광 메뉴로 들어가 시티투어에서 예약하면 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