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일본어 문장을 적은 뒤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면사포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앉아 남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준희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도 털어놨다. 지난 7일에는 건강을 회복했다며 남자친구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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