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강화

인천시가 지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송도 G타워에서 지역 내 투자유치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유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We Invest in Incheon”을 캐치프레이즈로 투자유치 기관별 유대강화와 정보공유 및 협업을 추진 중이다.

또 기업유치 상승효과, 규제개선과 애로사항 공동해결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1차 회의에서는 ㈜한진중공업의 북항배후부지,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한국수자원공사의 인천터미널 투자유치의 사업현황 보고 3건과 내년에 계획된 해외 투자유치 공동 IR 추진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듣고 논의했다.

관련문의는 투자유치과 투자기획팀(440-328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등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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