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영주기 이번에는 '운동 유튜버' 변신을 예고했다.
오영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운동하는 법을 많이 물어보셔서 저의 운동 루틴과 운동 관련 Q&A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라고 알렸다.
오영주는 이어 "스토리 Q&A에 질문 해주시면 그걸 바탕으로 열심히 만들어보겠다. 여름이 왔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운동 중인 오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올 여름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오영주는 이미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오영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 뿐이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 데뷔했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