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가 지역 노인들을 회사로 초청해 스마트 기기 사용법 강의 등을 진행하는 ‘스마트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수원지역 노인복지관을 통해 참가 노인을 모집, 삼성모바일 갤럭시 컨설턴트와 임직원 봉사자가 멘토링 형식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기 쉽게 교육하고 있다. 또 삼성디지털시티에 상주하는 새마을금고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4차례 스마트교실이 열려 300여 명의 노인이 교육에 참여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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