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 배지현 부부가 행사장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류현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만난 여러 유명인사들의 얼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애정이 느껴질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다. 말끔한 수트 차림의 류현진과 함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은 이날 다저스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공식 팀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선수들에게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류현진과 함께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등 다저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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