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에 지원금 5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경기지역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은 이번에 지원받은 500만 원으로 다문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벨리댄스 취업지원교육프로그램 및 PC활용 교육프로그램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다문화사랑연합 이재복 회장은 “경기도는 다문화 가족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마사회측의 성의에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지원금으로 경기 다문화가족이 떳떳한 한국 사회 일원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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