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장마철과 폭염기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9개소의 대청소 및 소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영통구 관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들을 찾아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진행했고, 일부에선 장판이나 벽지를 교체하는 등의 환경개선 작업도 펼쳤다.
이동숙 영통구 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에서 편안한 여가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