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2040 청년창업가와 간담회

▲ 자유한국당 성남 분당을 당협 제공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희망-공감 민생속으로‘ 시즌2를 통해 청년친화정당을 목표로 청년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경기도를 방문, 성남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황교안x2040 청년창업가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날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2040 창업가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눴으며, 간담회 내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의견과 토론이 이어졌고 창업가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다. 황 대표는 창업가들에게 선배들을 활용해 배움을 얻는 것이 좋다는 조언과 인생의 에피소드를 섞어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참석한 창업가들은 약 2시간의 대화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김민수 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나온 의견과 토론 결과를 한국당 청년정책과 대한민국 창업진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성남 분당을 당협  제공
▲ 자유한국당 성남 분당을 당협 제공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