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남궁민은 “내 이름으로 된 첫 집”이라며 “이전까지는 월세였지만,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다.
나아가 그는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했다”며 “다 바꿨는데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보인다”며 흡족해했다.
공개된 집은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킬 만큼 깔끔했다. 대리석 바닥에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연출했다.
게스트룸은 물론 개인 헬스장도 갖췄으며 거실을 둘러싼 통유리로는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의 집은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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