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7월 5일까지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구립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신청할 수 없다.
합창 모습을 담은 UCC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으면 되며 참가곡은 자유다.
본선 진출팀은 7월 말 선발되며, 최종 결선은 오는 11월 14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팀에게 인천시장상, 시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이 수여되고 우수팀 지도교사에겐 시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이 주어진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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