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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도내 지역위원장 '화성갑' 송옥주, '동두천 연천' 남병근 확정

승인 2019-06-19 10:52
정금민 기자 happy726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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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내 사고지역위원회인 화성갑과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을 최종 확정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단수 추천한 12명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 화성갑의 경우 송옥주 의원(비례), 동두천·연천의 경우 남병근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인천 연수을은 정일영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아울러 당은 도내 2곳의 지역위원장을 포함,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전북 익산을, 정청래 전 의원을 서울 마포을 등에 지역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정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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