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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으로 교체' 김주하 앵커, 오늘(20일) 정상 진행

승인 2019-06-20 16:4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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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 김주하 앵커. 방송 캡처
MBN '뉴스8' 김주하 앵커. 방송 캡처

뉴스 생방송 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교체된 MBN 김주하 앵커가 심경을 밝혔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왔더라.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인가. 오늘은 일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걱정에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됐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 진행 중 복통으로 한성원 앵커와 교체했다.

장건 기자

 

#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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