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이 황금배지 획득하며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래원과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기 좋다는 칭찬보다 낚시 잘한다는 말이 더 기쁘다"고 밝힌 김래원은 묵묵히 낚시에 집중했다. 김래원은 이날 58마리를 낚으면서 총량 1등을 차지, 황금배지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벵에돔 49cm를 낚으며 기록을 경신했고, 이덕화도 46cm짜리 긴꼬리 벵에돔을 낚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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