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찬열, 작업실 침입한 사생팬 경찰 신고"

찬열이 작업실을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찬열 인스타그램
찬열이 작업실을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찬열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작업실을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며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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