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드라마 '레벨업'에서 카리스마 연기변신 예고

드라마 '레벨업'
드라마 '레벨업'. iHQ제공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드라마 촬영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 드라마 ‘레벨업’ 촬영으로 밤낮없이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기안84와 헨리가 촬영장을 방문, 푸드트럭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의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기계 같은 마인드의 소유자이자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안단테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성훈과 한보름은 각각 냉정과 열정을 대표하는 상반되는 성격으로 사사건건 부딪히기를 반복하지만, 함께 있으면 불꽃이 튀는 듯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한층 가중시킨다.

두 인물이 함께 있을 때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성훈이 열연하는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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