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어린이집서 '수원특례시 실현 홍보 릴레이' 펼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24일 수원시청어린이집에서 아동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홍보 릴레이를 펼쳤다.

팔달구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34개소 1천300여 명의 아동과 보육교직원에게 어린이집 아동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보육인과 부모에게 수원특례시 실현의 의미를 전파하고자 ‘수원특례시 실현’홍보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홍보 릴레이는 어린이집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수원이 캐릭터를 이용한 구연동화를 통해 수원특례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부모에게는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어린이집 아동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지역사회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홍보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 부모에게 ‘수원특례시 실현’의 필요성과 혜택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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