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이 74세, 김정은과 38살 차…매우 좋은 건강상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오울렛 초소'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오울렛 초소'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는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이다.

또 김정은 위원장은 1984년생 36세로 트럼프와 3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앞서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 션 콘리 박사는 11명의 분야별 전문의로부터 4시간 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대통령에 대해 “매우 좋은 건강상태”라고 밝혔다.

콘리 박사는 “대통령이 매우 좋은 건강상태(very good health)임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대통령이 재임기간과 그 이후에도 건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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