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LS산전㈜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인천TP, LS산전㈜은 2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인천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멘토링 운영 지원, 스마트공장의 중요성 제고·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LS산전㈜은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접목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1월부터 시,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하고 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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