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최근 제5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산업안전보건의 날 Safety Day’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원ㆍ하청 상생 협력으로 협력업체의 위험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안전보건 협력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수원점장은 “기업은 노동자의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노동자는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보건 조치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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