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장동민이 솔비 300평 카페 운영에 대한 조언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가수 솔비의 300평대 카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원래는 간장게장 집이었는데 개조를 했다"라며 "작업실이기도 하고 카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겐 노후 보장용이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방송에서 번 돈을 카페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매출이 적은 날에는 손님 두 팀이 오는 등 카페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장동민은 "그간 여러 사업을 해본 결과 빨리 문을 닫는 게 좋다. 방송에서 번 거 카페에 쓴다고 하는데 적자가 연장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관계자 팀)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비관계자 팀)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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