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OCN이 5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아이언맨' '아이언맨2' '아이언맨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홈커밍'까지 연속 방송된다.
지난 2008년 포문을 연 MCU의 '아이언맨'은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이언맨2'(2010), '아이언맨3'(2013)까지 마블 히어로 아이언맨의 일대기가 그려진다.
토니 스타크의 요청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등장한 스파이더맨은 이후 단독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멘토인 토니 스타크와의 유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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