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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수원문화재단에 싹(ssac) 기부금 100만 원 전달

승인 2019-07-07 14:05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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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서둔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5일 ‘수원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 ssac’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만봉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는 수원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수원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5월 성황리 폐막한 <2019 수원연극축제>에서 서둔동 단체 구성원들의 축제 참여를 계기로 이뤄졌다. 김 통장협의회 회장은 “서둔동 단체장협의회의 이번 기부는 수원 문화와 예술 그리고 관광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 ssac’은 Suwon Sightseeing, Art, Culture를 의미하며 수원 문화예술의 싹을 틔우기 위해 개인 및 기업의 기부로 이루어진다. 기부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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