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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정기 수요강좌…‘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

승인 2019-07-11 09:41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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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박유악 수석 연구원 강의…17일 오후 4시, 금융투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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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사진/경기일보 DB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1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키움증권 박유악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중장기 전략, DRAM의 수요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공급 업체들의 움직임, 회복되기 시작한 NAND 산업에 대해 살펴본다.

또, 삼성전자 비메모리 중 집중적으로 육성될 CIS(CMOS Image Sensor) 및 Foundry 분야의 경쟁력, 실적 및 국내 수혜기업의 전망 등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11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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