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5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로, 특히 배우 윌 스미스가 데드샷 역으로, 자레드 레토가 조커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의 아만다 월러가 조직한 비공식 팀인 자살 특공대를 다룬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국 누적관객수 189만 8,12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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