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안전안심365특위, ‘文 정부 불안백서 국민보고회’ 개최

▲ 자유한국당 김영우 경기도당위원장(포천 가평)

자유한국당 안전안심365특위(위원장 김영우)는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문재인 정부 불안백서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민보고회는 지난해 12월 21일 안전안심365특위 발족 이후 그간 활동의 결과물을 백서로 발간해 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로서 가뭄, 화재, 미세먼지, 해킹, 씽크홀, KTX 탈선사고, 데이트폭력, 조현병, 해양·해외 사고, 사이버안보 등 문재인 정권의 안전관련 현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한국당 차원의 대안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국민보고회 행사에 4대강 보 해체, 제천화재 참사 등 실제 피해자들도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불안 정책에 대해 발언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한국당 안전안심365특위는 김영우 의원(포천·가평, 사진)을 위원장으로, 송희경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으며 유민봉·김승희·신보라·이만희·이은권 의원, 방기성 교수, 이동규 교수가 위원을 맡고 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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