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가 19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역모 반란의 시대'는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역모 반란의 시대'는 1728년 영조 4년,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김호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가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는 전국 누적관객수 30,116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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